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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양이 발톱을 깎아야 하나요?


A. 네!




Q. 왜 깎아야 하나요?


A.고양이는 스스로 발톱을 갈지만, 발톱은 여전히 날카롭습니다. 

뭔가에 걸리거나 사람을 다치게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잘라줘야 합니다.

고양이가 예민해져서 날뛸경우 긁히면 심하게 다칠 수도 있어요, 

미리 발톱을 깍아두었을 경우 크게 다치지 않게 해줍니다.




Q.어떤 걸로 자르나요?


A.고양이용 발톱깎이로 자르면 가장 좋지만,

없는 경우 사람용 손톱깎이를 사용가능합니다. 어린이용 손톱깎이가 사용하기 편합니다.




Q. 어떻게 자르나요?


1. 발가락 끝을 가볍게 눌러 고양이의 발톱을 꺼냅니다.


2. 바짝 깎지 말고 발톱 끝만 잘라줍니다.

   고양이의 발톱을 좌우에서 끼고 자르는 게 좋습니다. 혈관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너무 깊숙히 자르지 않도록 합니다



여기서 팁!


발톱깎는 것을 너무 싫어하는 고양이는 큰 수건이나 망에 몸을 싸서 하면 좀 더 수월히 할 수 있습니다.

수건을 싼 경우에는 다리를 하나씩 꺼내서 

세탁망의 경우는 망 사이로 발톱을 하나씩 써내서 자릅니다.

한 사람은 고양이의 몸을 잡고, 다른 한사람을 발톱을 깎는 식으로 둘이서 하면 더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뭔가에 폭 싸여 있으면 고양이는 안심하고 진정이 된다고 합니다.

수건으로 감쌀 때 

얼굴을 내놓지 않고 온몸을 감싸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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