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고양이 발톱을 깎아야 하나요? A. 네! Q. 왜 깎아야 하나요? A.고양이는 스스로 발톱을 갈지만, 발톱은 여전히 날카롭습니다. 뭔가에 걸리거나 사람을 다치게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잘라줘야 합니다.고양이가 예민해져서 날뛸경우 긁히면 심하게 다칠 수도 있어요, 미리 발톱을 깍아두었을 경우 크게 다치지 않게 해줍니다. Q.어떤 걸로 자르나요? A.고양이용 발톱깎이로 자르면 가장 좋지만,없는 경우 사람용 손톱깎이를 사용가능합니다. 어린이용 손톱깎이가 사용하기 편합니다. Q. 어떻게 자르나요? 1. 발가락 끝을 가볍게 눌러 고양이의 발톱을 꺼냅니다. 2. 바짝 깎지 말고 발톱 끝만 잘라줍니다. 고양이의 발톱을 좌우에서 끼고 자르는 게 좋습니다. 혈관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너무 깊숙히 자르지 않도..
가족같은 내 고양이가 나와 얼마나 같이 살 수 있을까? 평생 나와 함께 하면 정말 좋겠지만, 아쉽게도 고양이는 인간보다 훨씬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고양이의 평균수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의 연령에 따른 성장단계를 대체적으로 3가지로 보는데요. 1세 이전의 고양이를 자묘기 1세이상 6세까지 성묘기 7세 이상을 시니어기 이렇게 크게 3단계로 나눠집니다. 7세가 넘었다고 바로 노화가 시작되는 것은 아니지만 체력이 서서히 떨어진다고 합니다 겉모습은 젊었을 때와 다름없어도 나이가 먹으면 신체능력이 서서히 떨어진다고 하네요. 1991년 조사에 의하면 집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5.1년이었다고 하네요. 그당시에는 집안에서만 키우기보다 바깥으로 내보내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고양이는 나이가 먹어서도 앳된 얼굴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나이를 먹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가 나이가 들어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고 있으면, 고양이가 쇠약해져가는 것을 눈치채고 좀더 건강을 챙겨 줄 수 있겠죠? 고양이의 연대는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는데요. 1세 이전을 자묘기 (junior) 1세 이상 6세까지 성묘기 (adult) 7세 이상을 시니어기 (senior) 이렇게 나눕니다 대략 7세 이상의 고양이들이 나타나는 10가지의 몸의 증상들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청력이 떨어진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도 나이를 먹으면 청력이 떨어집니다.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지 않거나, 작은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게 됩니다. 이를보고 주인을 무시한다고, 성격이 시크해졌다고 ..